본문 바로가기

가정부/밥하기 싫은 날

태영생막창 [대구]

내고향 대구~ 결혼식때문에 올만에 방문..
태어나기는 서울이지만... 어린시절 대부분의
기억은 대구기 때문에 그냥 고향이라 하겠음

그럼에도 .. 맛집은 잘 모름 ㅋㅋㅋㅋㅋ
회사 지인 그것도;;; 집이 광명인 동생이
대구 맛집을 추천해주신다 ㅋㅋㅋㅋ

기본찬들~ 틀별하게 의미있는 놈은 없는듯

우리의 목적은 일단 막창 2단 산꼼장어~!

1차로 막창~~ 지글지글~

노릇노릇~ 캬~~~ 맛난다..
솔직히 대구 살면서 그닭 많이 먹어본 기억이 없다..
집주인은 매우 만족하며 흡입 중이고
엄짜도 잘 잡수시는 듯~~ 지인에게 맛집 인정해줌

대구에 막창을 막장에 찍어~~~ 으으~
흠 오늘은 별루 술이 땡기지 않아 소주는 페스~
콜라 2병 고고~

2차전으로 꼼장 2인이랑 맥창 2인까지 시켜 먹고~
집으로~~ 배불 배불

결혼식장에서 그닭 맛이 없어 많이 먹지도 못했는디
배응 왜이렇게 부른지.. 많이 못먹음 ㅠㅠ
그럼에도 맛있음으로~~

총평 맛집~~ 내입에는 막창만 맛집~

'가정부 > 밥하기 싫은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진정성 [김포]  (0) 2018.06.26
뱀부15-8 [김포]  (0) 2018.06.26
벌툰 [김포]  (0) 2018.06.18
남정골 [김포]_2  (0) 2018.06.11
숙달돼지 [김포]_2  (0)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