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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의 역습

아이뻐 터치부활~!

애플농장을 운영하다... 아이뻐6의 터치빡침을
마지막으로 놋폭으로 갈아탄지 언~~ 1년
안드로이드의 자유로움과 삼순이페이의 편함이란..
잡스형님의 폐쇄적 환경에서 탈출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더이상 갈곳없는 진화의 답답함에..
잠시 애플농장을 기웃거리다....
워치3세의 유혹에 허덕이던 중...
일단 아이뻐6을 수리해보기로 한다..ㅋ

택배는 역쉬 2일만에 도착~
사설을 고민했으나 13만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에..
일단 시험삼아 해보는 작업이라~ 일단 내가 하자!

구성품은 단순하지만~ 알차다~~
필독이라 써있지만... 페스하고

일단 아이뻐를 켜보았으나.. 역시 터치가 맛이..감

다시 끄고~

택배받은놈을 확인해 보자~

먼가 괜춘해 보이지만.. 마감은 역쉬...
정품과는 많이 다르다~ㅋㅋ

그냥 현 액정을 열었다 닫아만 볼까도 했었는디..
요 장비들이 따로 구입하려뉘
그가격이나.. 그가격이나...

여튼 수리는 간단하뉘 바로 해보장~~
일단 뚜따~스크류 2개

뽁뽁이로 살짝 들어 피크? 처럼 생긴 삼각형으로
살짝씩 벌려 주면 열림

180도 들어버리면 캐이블 절단되니 조심..
누가 그런거 같은디.. 에프피시비 케이블을
날려먹은것은 잡스 하라버지가 와도 못고친다고 ㅋ

여튼 케이블 보호 뚜껑도 나가 5개 풀고~~~
5개인디 종류가 3개임 조심~~ ㅋㅋ

연결되어있는 케이블 5개를 들어올리면~

분리 완료~~ 아 4개구나~ ㅋㅋ

그냥 기념으로 뚜따사진 한방~ ㅋ

구입한 액정일간 켜서 터치랑 이것저것 확인~!
화면이 약간 어둡군.... 좬장 역시 중꿔인가..

정품 액정과 비교하면 큰차이는 나지 않으나
마무리 마감이나.. 좀 허접하기는 함

그리고 요놈~! 터치아이디는 하드웨어랑 한몸이라
이식 수술을 해줘야 하는디~~
요놈도 케이블이 얇아서 끊어먹으면 끝임...
양면테입으로 붙어있으니 조심조심 들어올려야함

이식수술은 때는것만 조심하면 간단~!

꾸껑까지 닫아주면 끝~~

그리고 케이블 4개 연결하고 케이블뚜껑 닫고~~
~.,~;; 한번 저뚜껑안닫고 조립해서 다시함 ㅋ

그리고~~~ 장되어 완성사진이 없구나....좬장 ㅋ

여튼 들뜬부분이 많고 화면이 좀 어둡지만...
머 터치는 되니 일단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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