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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밥하기 싫은 날

고향옥 얼큰순대국 [구래동]

김포로 이사하면서...
안산 용추골과 빠빠이하고.. 다시 찾아야했던
순대국집... 회사 형이 포장해가는 집이라고해서
같이가서 한번 포장했었는데~ 맛있어서
매장에서도 한번 먹어보기로함~

포장은 얼큰순대국이었고 이번에는 순순대국
그냥 일반적인 힌둥힌둥한 순대국~

오~ 센스있는 아이템 발견~ㅋㅋ

일단 맛있었기 때문에~~찬찬히~ 다~ 먹어보기로~

수육이야~ 다 거기서 거기일꺼고~~
불막창은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하면 들고와서
먹으면 되고~~

잉? 후추랑 소금이 없네..... 했었는데
다~ 먹을때즘... 수저 식탁서랍에 있는것을 발견..

좌석은 요정도~~ 있고 사진에 안보이는
자리가 4테이블정도 더있는 사이즈
칼퇴하고와서 그런가.. 사람들은 별로 없군...

가장 중요한 맛~ 일단 같은집을 2번 온것이기에~
기본적으로 먹으만~ 하단소리고~

아직 다른집을 가보지 못하여 구래동 내 비교는
불가능하나~ 들어있는 고기나~ 내용물이 깔끔하고
평타이상은 되는것 같다~

단~ 나오자마자는 간이 아예안되어있다~~
각자~ 커스트마이징 하여 드시기를~~
개인적으로는 안산 용추골보다 좋았음~

주차장은 고향옥을 오른쪽에두고
건물끼고 우회전 두번하면  순정반점 옆에 보임~
나갈때 주차했다고 차번호 알려드리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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