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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밥하기 싫은 날

잇츠 [구래동]

아침부터 일찍 일산가서 의자픽업하고
집에 세팅하고 집주인 치과때문에
안산가서 치과에다 투척하고
올만에 하루양 병원~~ 간호사 언니랑
꽁냥꽁냥 하고~ 다시 치과가서 집주인 주워서
아점으로 차에서 대충 만두랑 김밥먹고
이케아 반품하로 가다가~~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집에와서 정리잠깐하고 기절.......
밥은 먹어야하뉘~ 집주인이 먹고싶다는
빵에 파스타 들어있는거.. ㅋㅋ 먹으로~~

분위기는 쏘쏘~ 같이들어온 아가테이블이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메뉴판이 특이하군

아직 빠른 밥시간이지만 손님이좀 있군..
대놓고 찍기 모해서.. 처음으로 얼굴이... ㅋㅋ

올만에 메뉴판을 진지하게 보신다...
방 파스타가 없다고 빡치시기 직전에 찾아드림

달달한 설탕물~~ 아 달다~~
주문하고 또 집주인에게 한소리 들었지만 ㅋㅋ
여튼 다먹었음 ~ㅁ ㅋㅋ

집주인이 먹고싶다던 빵에 파스타넣은요리
소스가 3가지중에 살짝 매운것으로 했으나
생각보다는 좀 매운듯~ 그래도 맛있다고함~
소스가 많아보였는디.. 빵이 다빨아먹어서
나중에는 조굼 부족했음....

난 그냥 특별하지 않은 밥~~

때샷~~
빵파스타가 가장 맛있었음~~
쥬변에 스테이크먹는 테이블이 보이는디..
밥말고 스테이크 시킬껄~~ 5프로 할인도 해준단디


일담 빵파스타는 맛있으니 집주인이 땡기면 한번
올만한 집인것 같다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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