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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베트남 노상식당 [김포] 구래동에있는 노상식당이라는 베트남 쌀국수집. 요즘 베트남 쌀국수집은 엄~청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육수를 구입하여 창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육수를 직접 만드는 집도 있겠지만.. 그래서인지 요즘 이름있는 쌀국수 집이 아니면 거의 가족? 부부? 2명이서 운영하는 집이 늘어나는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은 비슷비슷한느낌? 하지만.. 가끔은.. 육수 물조절 실패한 느낌의.. 싱거운 집도 있는데.. 이집도 그런듯.. 양과 가격은 괜춘하나... 싱겁다.. 추가로 분짜도 시켰지만.. 면이 너무 두껍고 푹익어.. 개인적으로는 뵬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더보기
북경짜장 [김포] 맛집 검색에서 자주보이는 가성비 좋은 집 2900원에 일반 자장면 보통을 먹을 수 있는집.. 하지만 고기자장면이 더 많이 팔린다는~~ 줄을서서 먹어야 한다는 말도 많았지만 칼튀하고 달려가뉘... 그냥 텅텅.. 잘못온줄... 메뉴는 많으나.. 내목적은 고기짜장~~ 그래도 중국집인디... 탕수육 맛은봐야하지 않겠냐.. 며 집주인에게 한소리를 들었지만 그래도 성공~ㅋ 자장면집에 셀프바가 있음;;; 밥을 무료로 준다는;;;; 간단한 반찬과 진짜 밥통이 있음;;;; 저기 청량고추는 왜있는지... 하면서 쌈장이랑 하나 들고옴 오오~~ 중국집에서 보기힘든 찍먹~!!!!! 한번도 가서 먹을때 찍먹을 본적이 없는것같은디.. 암튼 맛있었음~~ 집주인은 면이좀 얇다는 지적질이 있었으나... 그래도 잘 먹더군~ 탕수육은 찹쌀.. 더보기
청년다방 [김포] 퇴근하면서 집주인이 오늘은 떡볶ㄱ이가 땡기신다고하여 김포 떡볶이 검색하면 바로나오는집 청년다방~ 물론 이름답게 커피도 팔고있음 ㅋㅋ 메뉴응 요렇게~~ 좀 비싼감이 읶다... 추천해주신 차돌중자로 고고~ 사이드로 이것 저것 많으나~~ 일단 가격이 있으니~ 양이 많을것이라는 느낌에 페스~~ 하고 모자라면 날치알 볶음밥을 먹기로~ 맛나게 먹는 방법이 벽에 있는데~~ 인덕션의 불이 들어와따 나가따 하는 느낌이라.. 졸여서 먹을수는 없었다.. 대충의 분위기~ 요즘은 인건비가 점점 비싸지면서 아르바이트보다는 보통 운영하시는분이 다~ 하는 분위기다.. 특이한점은 떡이 길~~~다 원하는만큼 잘라서 먹어야함~~ㅋㅋ 역쉬나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볶음밥까지 먹어야 대충 배가 부른느낌~~ 일단 맛이 나쁘지는 않으나..집.. 더보기
흥부네 뼈 감자탕 [김포]_2 맛있는 녀석들...에서 너무 맛있게 감자탕을 먹어서.. 다음날 퇴근 후 바로~ 감자탕집 검색~~ 주변에 가까우며 맛있고 양많은 집이라 추천받아 고고~~~ 대충의 가격은 이정도? 음 그렇게 비싸지 않군~~ 일단 양이 많다는 글을 본것같아~ 집주인님이랑 둘이서 소에 밥2개~궈궈~~ 내가 좋아라하는 감자떡사리? 가있어 좋다~ 사리가 더 많았으면~~했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군 정신없이 먹고난후 뼈들... 남여 2인이서 먹기에 그렇게 많지는... 아니 조금 부족한 양인것 같가.. 양이 살짝 아쉽군..... 2만3천원.... 다음에 7천원짜리 뼈해장국을 먹고 양비교를 해봐야겠다 또~ 오겠다는것은 일단 맛은 있다~~ 평타 이상인것같다 많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기상태도 보들보들하고~~ 역쉬 부족하여 볶음밥하나~ .. 더보기
색동면옥 [김포] 가~~~끔 고기없이 냉면이 땡기는 날이있다.. 20대때는 물냉면만 먹었는디.... 30대를 넘고는 비빔을 더 선호하는것같다~ 집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색동면옥이라는 평이좋은 냉면집이있어서 방문해 본다.. 흠.. 난 냉면을 먹으로 왔는디... 대부분다 아래 버섯생불고기를 굽고있다... 그래도 난 소신있게 냉묜~ 주문을하고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온육수가 있어 홀짝홀짝 하다보면 또 리필을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ㅋ 그렇게 2잔 즘 마시다보면 음식이 나온다 냉면 가지마가 올라가있고 이것저것 올라가있다 색동냉면.. 나는 나름 맛있게 먹었는데.. 집주인님이 달다고 반이나 남김... 만두 나는 평타정도눈 생각했으나 집주인님은 밀가루 냄시가 난다고... 여튼 다시 못오겠군요;: ㅠㅠ 더보기
고향옥 얼큰순대국 [구래동] 김포로 이사하면서... 안산 용추골과 빠빠이하고.. 다시 찾아야했던 순대국집... 회사 형이 포장해가는 집이라고해서 같이가서 한번 포장했었는데~ 맛있어서 매장에서도 한번 먹어보기로함~ 포장은 얼큰순대국이었고 이번에는 순순대국 그냥 일반적인 힌둥힌둥한 순대국~ 오~ 센스있는 아이템 발견~ㅋㅋ 일단 맛있었기 때문에~~찬찬히~ 다~ 먹어보기로~ 수육이야~ 다 거기서 거기일꺼고~~ 불막창은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하면 들고와서 먹으면 되고~~ 잉? 후추랑 소금이 없네..... 했었는데 다~ 먹을때즘... 수저 식탁서랍에 있는것을 발견.. 좌석은 요정도~~ 있고 사진에 안보이는 자리가 4테이블정도 더있는 사이즈 칼퇴하고와서 그런가.. 사람들은 별로 없군... 가장 중요한 맛~ 일.. 더보기
일월성 [구래동] 먼일인지~ 집주인이 자장면이 땡기신디하여 배민으로 검색~ 이사 후 첫 중국집~! 탕수육 짬봉 세트에 삼섬간짜장 추가 짬뽕은 평타~ 삼선간짜장도 평범 오~ 탕수육은 기대 이상~~! 만두는 그닭;;;; 탕수육만 주면 좋겠군~! 일단 첫 도전에 평타~~ 안산보다 맛있음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