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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청실홍실 [김포] 집주인이 만두가 땡긴다며 찾아온 밥집 메뉴가 참 간단하다.. 심지어 음료수도 판매하지 않는다....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남는것이 주류라고 들었는디 기본세팅도 간단하군.. 음식점 분위기는 머~ 그냥 깔금한 정도? 일단 만두 종류가 2가지 뿐이라 둘다 시킴 김치만두~ 흠 만두피가 얇다고 들었는디 그냥 편균인디? 아닌가~ 여트 내용물은 실하군 고기만두~~ 아~~~ 이놈이 피가 얇구나~ 속이 다보임 만두피가 만나는 부분 말고는 만두피 식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얇음~~ 신기~ 우동은~ 집주인이 올만에 맘에 들어하는 우동~! 맛은 깔끔하고~ 면이 좋다고함 밀가루 냄시가 덜나고 쫄깃하다고 좋아라 함 다시 방문예정~! 더보기
부부요리단 오사카 [옥수동] 결혼 전 집주인의 지인으로 옥수동에서 스튜디오 에서 작가로 일하시는 분에게 결혼 스튜디오사진을 부탁하여 처음 가보게된 옥수동~ 힘든 촬영이 끝나고 함께 간 밥집이다~~ 부부요리단이라는 음식점은 3탄까지 있다 그중에 2탄 오사카~ 기본적으로 일본풍의 음식 그중 기억에 남았던 가야쿠우동~~ 일단 그릇의 사이즈는 어마어마~~ 양은 그렇게 부담될 정도로 많은 편은 아니나~~ 1인분은 아닌듯~~ ㅋ 면도 일반 저렴 음식점과는 다르지만~~ 면보다~ 국물이~~ 캬~~ 차가있어서 사케한한 하지 못한것이... 분명 사진에는 있으나 무슨메뉴인지 기억에..없다 우동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듯~~ 옥수동에 갈 일이 거의....아니 그냥 없기때문에.. 다시 방문은 힘들겠디만.. 다시간다면 꼭 차를 버리고~~ 사케한잔 하면서 느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