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역쉬 iFace

아이페이스 케이스를 알게된 이후 지금까지
케이스는 아이페이스만 사용했다
디자인이 투박하고 무겁다는 평도 많지만
일단 액정으로 떨어지는것 말고는 대부분의
낙사는 막을수 있어서 좋다

놋폭으로 넘어 왔으니 구입해야쥐~

다른 택배에 비하여 하루 늦게 도착했다

늘 가장 기본형인 뼈다구 모양만 사용했었는데
후기에 음향버튼에 문제가 있다고해서
처음으로 센세이션으로 구입해보았다

한번도 박스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특이점 몇가지를 찾았다

케이스 특성상 폰 출시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와야 하기때문에 노트7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FE가아닌 갤럭시노트7로 표기되어있다

만약 놋폭으로 다시나오지 않았다면;;;;;
아이페이스 갤놋7은 다 버렸을뻔;;

그리고 한가지더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놋폭이라

케이스 내부에 금속판이 있으어 무선충전이 불가능하다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영어로만;;;;)

무선충전을 사용하실 분들은

요 금색 스티커를 때면 사용이 가능하다
저 금색딱지가 전자파를 모아주니 마니 했던
기억이 나지만 일단 난 무선충전 기능을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때버린고 사용한다

케이스가 오기전까지 번들로 주는 클린커버?
일부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뚜껑의 불편함이란~

암튼 전체적은 평은 좋다~
버튼 3개 다 잘 눌리고

뒷 부분이 약간 둥글어 무선충전기와 폰의 간격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충전에 그닭 영향은 없고
사이드쪽 터치에 영향도 주지 않는 것 같고
최대의 장점인 튼튼은 할것이고~~

단점은
케이스 씌울때 기존에 붙여놓은 우레탄 필름의 가장자리를 밀어 다시 넣는다고 5분정도
삽질을 한것 같고 그러다 흰색 먼지 한마리가ㅠㅠ
액정 필름과의 형합성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팬을 뽑기가 살짝 힘들어진 정도?
그립감이야 손사이즈에따라 케바케라 하지만
아이페이스의 고질적인 문제인
우레탄 테두리부의 약간 날카로운
이걸 버라고 해야하나...  웰드라인은 아닌것 같고
금형 만나는 부분인가.. 여튼 이건 맘에안든다
잡을때마다 약간 날카로운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