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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 vs 이성

드립포트~

커피를 좋아라 하기때문에
일본에 갈때마다 1회용으로 포장된
드립커피를 구입해온다~  6년 정도 전부터?

여튼 드립용 주전자를 산다.. 산다 하다 지금까지...
쿠팡에서 욕조커버를 로켓으로 밷으려니 금액이
살짝... 부족하여 추가로 저염한놈으로 구입
6년간의 종이컵 드립은끝이다~ㅋ

당장 필요한놈이 아니라도 다음날 배송이라는게..
은근 중독될 것 같다~ ㅋㅋ

필요이상으로 꼼꼼한 배송;;;;

4천얼마인가...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싸보이지는 않는다

실물~ 주둥이에 실리콘 마개까지 있다뉘;;;;
뾰족해서 보호용인가...

일단 고온으로 살균~~ 하고
컵도 따따하게 데우고~~

아~ 오늘의 커피는 칼디 드립커피~
처음에는 UCC를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요놈이 일본가서 물어보니까..
사장님이 커피를 마시고~ 감동을받아
재일 맛나는 커피를 만들어야겠다...
머어쩌고 저쩌고해서 만든 커피 브랜드라고
판매점에 적혀있는글을 본것 같다~ ㅋㅋ

뚜따~하고 살짝 털어준 다음
컵에 벌리고~~

아.. 손이 부족하여 물줄기를.. 찍을 수 없다~ ㅋㅋ
머~ 그래도~ 가격대비 괜춘한거 같다~
1인용으로 너무 작은것을 사서그런가..
손꾸락에 살이 찐것인가...
그립감이 살짝 불편한것 빼고는 만족~~

커피한잔 하면서 아침밥이나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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