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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청실홍실 [김포] 집주인이 만두가 땡긴다며 찾아온 밥집 메뉴가 참 간단하다.. 심지어 음료수도 판매하지 않는다....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남는것이 주류라고 들었는디 기본세팅도 간단하군.. 음식점 분위기는 머~ 그냥 깔금한 정도? 일단 만두 종류가 2가지 뿐이라 둘다 시킴 김치만두~ 흠 만두피가 얇다고 들었는디 그냥 편균인디? 아닌가~ 여트 내용물은 실하군 고기만두~~ 아~~~ 이놈이 피가 얇구나~ 속이 다보임 만두피가 만나는 부분 말고는 만두피 식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얇음~~ 신기~ 우동은~ 집주인이 올만에 맘에 들어하는 우동~! 맛은 깔끔하고~ 면이 좋다고함 밀가루 냄시가 덜나고 쫄깃하다고 좋아라 함 다시 방문예정~! 더보기
명동칼구수 [김포] 김포 구래동에 명동칼국수 오픈~ 집주인이 좋아라 하기때문에~ 고고~ 2층 건물에 3층이 주차장.. 주차비는 주변과 다르게 카드실으로줌... 다른곳은 그냥 차번호로 처리해서 자동으로 된디. 여기는 약간 불편... 칼국시하나와 만두하나 시켜봄~ 만두는 일단 밀가루맛 하나없이 깔끔한맛? 괜춘함 캌국수는 ... 너무~ 깔끔하다고 할까... 국물은 괜춘한데 면을 먹을때는 약간 싱겁... 양념이 있었지만 집주인은 괜춘다고 하여~ 그냥 후딱먹고 나옴~~ 옆테이블 아가가 너무 시끄러워서~ ㅋㅋ 더보기
색동면옥 [김포] 가~~~끔 고기없이 냉면이 땡기는 날이있다.. 20대때는 물냉면만 먹었는디.... 30대를 넘고는 비빔을 더 선호하는것같다~ 집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색동면옥이라는 평이좋은 냉면집이있어서 방문해 본다.. 흠.. 난 냉면을 먹으로 왔는디... 대부분다 아래 버섯생불고기를 굽고있다... 그래도 난 소신있게 냉묜~ 주문을하고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온육수가 있어 홀짝홀짝 하다보면 또 리필을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ㅋ 그렇게 2잔 즘 마시다보면 음식이 나온다 냉면 가지마가 올라가있고 이것저것 올라가있다 색동냉면.. 나는 나름 맛있게 먹었는데.. 집주인님이 달다고 반이나 남김... 만두 나는 평타정도눈 생각했으나 집주인님은 밀가루 냄시가 난다고... 여튼 다시 못오겠군요;: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