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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밥하기 싫은 날

카페 진정성 [김포]

짧은시간 후딱 돈을벌어 건물지어 이사간 느낌의..
카페 진정성.. 너~~무 멀리 도망가서...
힌번씩 가려면 맘먹고 가야하는곳..

사람들이 이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내부도 심플하다~
이사가기 전 진정성도 음료 준비는 곳이 센터에
있었는데 요기도 콘셉은 비슷하다

포장용 밀크티도~~ 많구나~~
가끔.. 주말 늦은시간이면.. 없는경우도 있음

주말이 아닌날 간적이 없어서 앉아본적이 없어
천장을 처음 본것같다..
진짜 나무에 색을 칠한 것일까..

집주인이 춥다고 뜨거운 밀크티를 들고온다....
아 덥다.... 밖의 온도는 34도인디...
티라미슈는 쫀쫀한집이 더 맛있는듯
역쉬 여기는 밀크티~~ㅠㅠ 아이스...

가격은 머 쏘쏘~

덥워서 외부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여기는 본관 2층

1, 2층이 한번에 보이는군..
본관의 의자는 불편하다...
빠른 로테이션을 노린것인가...

별관 앞에도 작은 야외 테이블이 있으나
34도..페스~

처음 도전해보는 별관 2층
주인이 가장 열쉼히 만든 건물이라 했는디

전면 창으로 뒷산이 보인다

어느 각도에서도 나무들이 보이는 것같다
조용한 힐링장소를 당부한 주인장의 의도와는
다르게 수다 아주머니 3분때문에
쥔장의 의도를 느끼지 못하고 퇴장...

좌식느낌의 긴 소파 2개에 안자서 평상 같은곳에 다리를 올리고 있으면~ 다리가 아프다..

일단 가기 힘드니까 밀크티 3병도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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