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의 역습

모니터 & 케이스

공식 2차 선물 

마이크로닉스 32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


승현이 아버지 어머님 잘쓰겠어~~ ^^ 


PC 잘알못.. 임에 8여 년 전 컴터는 삼성이 진리고 

회사도 다녀야하니 노트북을~!!이라 생각하고

일단 가격보고 180만원 음.. 비싸군 좋겠어~~ 하고 

구입한 SENS R522을 끝으로 개인 PC를 사본적이 없다..


잘~~ 쓰고있었지만 주인이 늙은 만큼 노트북님도 

슬슬 맛이... 가지는 않았지만 많이 뜨겁고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이기에는..... 

(디아3가 소화하기 그렇게 힘들더냐 ㅠㅠ)


집주인님에게 물어보니 본체를 들고 돌아댕기기 

힘들다 하셔서 노트북을 사자고 하셨다..

하지만 노트북은 일단 고성능으로 올라갈수록 

가격은 폭발적으로 올라가며 그렇다고 

그렇게 고성능도 아닌듯..


그래서 검색을 시작~~ 일체형 PC도 알고는 있었지만 

노트북과 비슷한 문제로... 무시하고 있었었는데

재미난 놈을 찾았다!! 

마이크로닉스 32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 

처음에는 이놈이 팝xPC에서 만드는 것인줄..


여튼~~ 아직 내부에 부품들은 구입 전인디 벌써 도착~~

빨리 퇴근해야지 ㅋㅋㅋ

박스 엄청~~ 큼 쏘울 트렁크가... 꽉~~!!


박스 까니 또 박스가.. 오~ 이중포장~ 테이핑은 없군요;;;;


왼쪽 박스 오픈 이미지는 잘못되어있네요 ㅋ


내용물이 보이는군 

나사류와 모니터 받침대 조립설명서와 

의문의 판때기가 보임;;;;;;;


이 철판은 먼가.... 결국 모르겠음 ㅋㅋㅋ


조립하는 방법이 궁금해서 마이크로닉스에 문의하여 

조립설명서를 파일로 받았을때 

받침대용 나사가 왜 3개일까 고민했었는디... 

2개뿐이군요ㅋㅋㅋ 오타인가봄 혹시몰라 파일은 첨부~

32인치 매뉴얼.pdf


스치로폼을 빼면 메인이 보입니다~~


케이스 오픈은 위에 나사 2개와


아래 4개를 풀고 힘을주어 당기면 빠진다 

후크가있어 쫌 강하게 당겨아합니다..


플라스틱 뒷판 먼가 가스켓들이 많이 붙어있군요 

발열때문인지 구멍도 많네요


PC케이스 역활을 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설명서에있는 내용 복붙

M/B 폼팩터 : ITX, M-ATX, ATX

CPU : Mainboard에 의거 CPU 장착

CPU 쿨러 : 85mm 이하

그래픽 카드 : 268mm 이하

저장장치 : 3.5" x 1 + 2.5" x 1

파워서플라이 : ATX(150x85x180mm 이하)

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참고로 모니터 소비전력은 50W 라고 

   마이크로닉스에 문의하여 알려 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


여러가지 케이블은 2군대서 케이블이 나옵니다

오른쪽 구멍에서는 전면부에 있는 놈들 연결하는 선들


왼쪽 위에는 모니터 밥줄과 신호선이 보입니다


궁금했던 부분중에 하나인 그래픽 카드 연결을 

90도 돌려주는 구조물? 이군요


기본적으로 내부 열기를 밖으로 보내는 클러가 있네요

마이크로닉스 마크가 보이군요 led도 들어온다네요


구조가 다리를 달고는 케이스 분리가 안되게 되어있군

내부 부품을 모니터 세워놓은 상태에서 만지지 못하게 

의도한 부분이면 좋은 것 같다


조립은 간단하다 그냥 다리 방향잡아 넣고 

나사하나 박으면~~ 끝


흠... 뒤에서볼때 오른쪽의 다리 조립시 

나사와 뒷판이 살짝 갑섭을준다 

조립에는 큰 무리가 없으니 페스~


왼쪽은 완죤 여유롭군


집에있는 55인치 티비와 비교해본다

크다.... 먼가 주인이 보면 궁시렁 거리실 것 같은느낌

싸하다...


선택시 가장 고민이었던 부분 전면에있는 여러가지것들..

그중에서도 마이크로닉스 마크...

유니클로의 성공 요인 중 하나가 

"제품에 마크가 없이 심플하다"는 것은 

관심이 없는 나도 아는 사실인디..

이노무 전자관련에는 이렇게도 열심히 각인을 하신다.. 

하지만 다행히도 스티커 같다.. 때야지 ㅋㅋ

쓰지도 않는 캠은좀...나머지 부분도 검은색 시트지로 

바를까 고민중이다 깔끔하게~ ㅋ


뒤태~~ 먼가 건감 심장부느낌이 좀...ㅋ

조립된 부분의 틈이 좀 있긴하지만 머~ 상관없는 부분 


두께는 겔 노트3님보다 조금더 튀어 나오는 군요~ 

본툭튀ㅋㅋ


다리가 나름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나중에 잡아주는 부분을 다시 봐야겠다 

나름 부드럽고 강하게 잡아주는군.. 


그리고 하나의 추가 옵션 ㅋ 많이 사용할까?


헤드폰 거치ㅋㅋ


올만에 열심히 쓴거같다~~ㅋㅋ 


솔직히 후기가 너무 없어서 이렇게 쓰는 이유도 있음 ㅠㅠ  

개인사용자가 한면 뿐인 것 같음 ㅠㅠ


내부 부품들이 오면 2차로 한번더 써야겠다


참고로 지금은 구하기 쉽지않다.. 가격도 그렇게 싸지않다..

다음버전으로 나오는 

34인치 커브드 인체형을 기다릴까 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150만 이상으로 들었다.. 페스~


조립전 총 평은 만족~~ ㅋㅋ 크다.. 이쁘다

하지만 마감부분이 조금 아쉽다.. 


여튼 빨리 내부 부품을사고싶다~~~~~

'잡동사니의 역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alex+의 잔소리....   (0) 2017.09.06
alex+ 응? 알렉스?  (0) 2017.09.04
오오오 생각보다 시원하다~!  (0) 2016.06.14
리모콘;;;  (0) 2016.06.13
the Red Edition2 (할인형)  (0) 20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