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의 역습

alex+의 잔소리....

회사에서 알렉스를 3일동안 귀에 걸고 있었다

기능은 그닭 없다
그냥 내가 설정한 머리각도 이할로 내려가면
진동으로 알람을주는 것 뿐..
물론 어플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이 있어보이나

구찬타 그냥 기본 기능만 사용하기로 한다

이렇게 나의 기본 바른자세를 설정하고
머리를 숙여서 각도 설정을 할 수 있다;;;
왜 손으로 입력은 안되는지;;
꼭 본인의 머리를 움직여 설정 할 수 있다;;;
딱 떨어지는 60도 설정이 쉽지 않다;;;;

방수가 되지 않는 놈이라
분해가 쉬울것이란 생각에 일단 열어보자

역쉬나;;;
후면에 보이는 고무마개를 빼면
나사 2개가 보인다 돌려 빼면 끝;; 간단하군;;

블루투스, G센서, 충전회로, 베터리, 진동모터
정도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놈이다..

먼가 살짝... 어설프게 만들어져있다
진동 모터도 그냥 베터리 에 양면테입으로;;

베터리는 120mAh를 사용하고있다
베터리 위 저 허접스러운 종이테입은 ;;;;

특별할 것이 없어 분해까지 해봄...

그래도 이놈이 은근 진동으로 잔소리하면
머리를 위로 올리게된다;;

3일 사용해본 결과
거북목이 좋아질 것 같기도 한.. 머 그런 느낌?

단점으로는 약간이라도 땀이나면
본체가 목에 붙어 고개를 돌릴때
귀걸이가 귀를 당겨 아프다;;;;

'잡동사니의 역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메리슬립 방수커버  (0) 2018.01.11
쿠오리테이  (0) 2018.01.04
alex+ 응? 알렉스?  (0) 2017.09.04
모니터 & 케이스  (0) 2016.06.17
오오오 생각보다 시원하다~!  (0)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