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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밥하기 싫은 날

박승광 칼국수 [김포]

주말에 칼국수집을 2곳 다녀왔다~ ㅋㅋ
강화도에 맛있는 칼국수집이 있다하여 찾았으나..
너무 많은 집이 나와서 일단 가기는 했으나..

결론부타 말하면~ 집에서 더 가까운
박승광 최강 해물 칼국수~ 승~!
티비에 많이나온집이라 엄청 유명한가보다...
아파트에 또치 견주분이 알려준곳~

일반 칼국수 느낌이 아니라~
악간 해물탕을 먹고난 후 칼국수를 넣어 먹는데
해물탕까지는 아니고~~ 머 이런 느낌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면이 넣어소 오지 않고
해물을 먹다보면 냄비가 허전해질때즘~~
면 주세요~~ 하면 준다~

너무 팔팔 끓여 나중에 너무짜서... 육수를
달라고할까 하다 이미 배가너무 차서~ 그냥 대충~
먹자 했는디 결국 다먹긴 했다는..
미련...ㅋ

주차장이 복잡복잡~ 주변에 차를 대고
살짝 덜어들어가는편이 좋음~~


요기는 강화도에있는 칼국수가 맛있는집...

일반 칼국수보다.. 육개장 칼국수가 유명하단다..
맛은 살짝 매콤라고 마늘향이 많이 난다..

바지락 칼국수같은 경우도 많은집에서나는..
약간 스프니낌의 맛과 밀가루 맛이 덜하고 맛은 있다
하지만...
50분을 운전하여 먹을만큼의 특별함은...

그리고 심심하여 추가로시킨 도토치 파전~~
음.. 먼가 도토리라서 그런가..
전과 묵의 오묘한 조합;;;
난 바삿한게 좋은디.. 물렁 물렁~~
집주인은 파가좀 적다는 평도 있었다~

암튼두집중 윗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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