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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밥하기 싫은 날

황산도 해물칼국수[강화도]

부처님의 은덕으로 우리에게 또 하루의 빨간날이~
날씨가 꼬리꼬리하지만.. 그래도 하루양 놀이터는
가야하기때문에 만만한 상화도로 고고~

비도 오고 국물이 땡겨 급 검색하여 칼국수집으로~
후보가 있었지만 하루양 놀이터 가는길에 있는집~!

주방에 한분 서빙 한분만 있는 그렇게 크지 않은곳

보통~? 칼국수집에 있는 메뉴들이 있고~
우리는 해물 칼국수 2인분~

기본찬이라고는 김치~ 김치

칼국수 면에 메밀이 들어있어 색이 약간 검딩
국물은 고추와 후추로 칼칼하게 먹을만 하다~
양은 엄청 많은듯;;;

가장 맘에 들었던 가리비~~
인당 하나씩 들어있는 것 같은데...
사이즈가..... 그냥 그런 사이즈가 아님~
엄~ 청 큼;;; 좋아좋아~

역쉬 양이 많다 다먹고 남은것;;;;
집주인이 조개 킬러임에도 많이 남음....

맛은 ~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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