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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밥하기 싫은 날

하노이306호[김포]

아직 김포에서 쌀국수를 성공한적이 없었다...
육수도 거의 사와서 그냥 쉽게 쉽게 만들어주는
쌀국수 집이 많아서 그런것인가...

별 기대없이 급하게 찾아 도착한 하노이306호

그렇게 넓지 않은 장소에 손님도 1팀 뿐이 없어
더욱더... 불안...불안...

메뉴는 참.. 간단하다..
늘 처음가면 먹는 메뉴로~
쌀국수 하나 분짜 하나~

음... 분짜는 차가워야 하는 것이 아닌가?
베트남에서 먹어본적이 없으니..
어떤것이 전통인지 몰겠지만~
일단 분짜는 맛있다~~
쌀국수는 먼가 국물이 무겁다

어디에 써있는디.. 국물에서 뼈가 나올 수 도있다는
경고문구~! 육수를 직접 만드는가보군~~
서해주시는 분이 요런걸 주신다.
국물이 그냥 먹으니까 약간 국밥 국물느낌?
이었는데~ 요 쌀국수용 초마늘을 넣어 먹으니~
참 괜춘한것 같다~ 매운소스는 페스~

일단 그냥저냥 저렴한 살국수 집에 비하여
국물이 무겁고 분짜노 쏘쏘~~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할 생각이 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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