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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룽하루

흐노니 카페 [강화도]

회사 사업장 이전으로 인하여 할수없이
김포로 이사온 후 좋은점을 하나둘씩 찾는중이다~

강화도가 무지 가깝다... 그만큼 북한도..ㅋ
강화도에 잘~~찾으면 맛집도 많을 것 같고~ ㅋㅋ
몇일 전에 찾은 애견 카페가 맘에 들어 주말동안
2번이나 다녀왔다~ ㅋㅋ

넓은 마당이있는~ 1층 건물에 옥상에서
강화 바다를 볼 수 있는~~

내부는 나 애견카페에요~~~ 라고 생긴 카페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이쁨~

소소한~ 인테리어들~

초가 켜있지는 않으나~
실내에 강아지 쉬야냄시다 1도 나지 않는다

큰~~~~ 스피커에서~ 노래가~~~
영어로~~;;

전기 엄청 먹을 것 같은 포스 뿜뿜~

하루가 열쉼휘~~~ 뛰어도~~ 넉넉한 마당~~
대형 소형 구분이 써있지는 않지만~~
대형견주분들이 매너좋게 분리된곳으로 이동하셨다

하루양도 열쉼히~~ 뒷다리 어설프게 들어가며
쉬~쉬~쉬~~
아가들이 밖에서 마킹을 많이하고들어와서 그런가
실내에서 마킹을 하는 아가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상주견으로 보이는 인절미~~
주변 솔방울 을 처묵 처묵 하다
주인에게 걸려 쳐맞 쳐맞 ...
주인들에 반응을 보아하뉘 솔방울을 한두번
먹은것이 아닌듯... 하다 ㅋ

야외에도~ 자리가 있으나 아직은 살짝~ 쌀쌀하여
사람이 없는 듯 했으나.. 일요일에는 완전 많았다는..

옥상에 올라가면 강화도 바다가 눈에 들어온~~~~
그냥 1층에서도 보인다~ ㅋㅋ

어디나 있는~안내 및 주의사항~~
머 별다를 내용은 없다~ 그냥 기본 매너~~

은근 차종류가 많다~~
맛도 나쁘지 않았다
커피랑 생각차를 먹오보았는데~~ 괜춘타~~

1인 1음료는 익숙하나~~1견 1간식은 처음봄 ㅋ
그래서 ;; 일요일같은경우 사람들이 다~~~
간식봉다르를 들고있어서;;;;
아가들이 부시럭 소리만나면~~
우르르르~~~;;;;; 비둘기 느낌이다....ㅋ

카페 왼쪽에 게스트 하우스도 운영하신다고 하는데
집이 너무 가까워;;; 그닭 이용할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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