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루비테 [텐진] 일본여행 중 료칸 가이세키 말고 유일하게 예약을한 밥집~! 카루비테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이 걸리지 않는 거리~! 오후 6시 예약 사간에 딱~ 도착 사장님과 사모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셨다~ 자리에 들어갈때 신발을 벗으라는 말을 못알아 들어서 신고들어감;;;; 그래서 한국말로 "신발을 벗고" 라는 알려드렸다 발음이 어려운지 사모님은 카타카나로 받아적으심 요즘 별스타때문에 한국인 손님이 늘어서 한국어 공부중이라 하셨다~ㅋ 요리는 코스와 단품이 있는데 일본스럽지 않게 코스가 더 저렴하다~ㅋ 세금제외 이당 3500엔짜리로 이미 결정~! 일본에서 처음먹은 우설의 충격적인 비주얼때문에 꺼리던 음식이었으나 카루비테는 맛남~! 인당 2점씩~ 사장님에게 어울리는 따따한 사케도 추천받고~ 맛나게 냠냠~~ 우설을 먹고나면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