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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밥하기 싫은 날

라쿠텐지 [텐진] 모츠나베.. 11월 중순에 오픈한 돈키호테 가까운 곳에 있다. 에어팟을 구입한 애플숍도 있고~ 한국의 곱창전골 느낌이지만.. 한국의 칼칼함이 없어 더욱 느끼한.... 느끼함의 끝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가보기실... 그리고 가능하면 세트와 김치는 페스~~ 세트가격이나 세트에 나아있는 담품의 가격을 다 더한가격이나 같음;;; 일본에서 세트란 그냥 이렇게 시켜먹으면 더맛나요~~ 라고 가이드 정도의 수준이지 가격의 할인은 기대해서는 아니되오~ 물론~ 최근 카루비테의 경우와 같이~ 몇백엔은 싸집도 있기는 허나... 거의 대부분 같음 느끼함을 잡아보기 위하여 어마무시한양의 부추~;;;; 하지만 잡을 수는 없었다~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 나도 마지막에는 힘들었음.. 더보기
야부킨 [텐진] 열심히 쇼핑하다 와이프님의 검색으로 찾은 소바집~! 텐진 쇼핑 중심부에 있음에도 건물의 느낌은 우와~~~ 비싸겠다...ㅋ 수요일이 휴일이라고 했던가... 휴일이 아니지만 일반 가정집느낌이라 영업을 하는지 하지않는지 잘 모르겠다 소심해서 앞에서 5분정도 고민하다 들어감;;; 한국어 메뉴판~도있고 정원도 깔끔하고~ 웨이팅 하시는분들은 저 정원을 보면서 앉아있을수 있다 카운터 왼쪽에 소바뽑는모습을 볼 수 있는가.. 일단 우리가 간시간에는 아무도 없다.. 아쉽... 텐세이소바와 오로시소바 총평은 건물은 우와~ 가격은 헉! 양은 헐.. 맛음 음.. 더보기
카루비테 [텐진] 일본여행 중 료칸 가이세키 말고 유일하게 예약을한 밥집~! 카루비테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이 걸리지 않는 거리~! 오후 6시 예약 사간에 딱~ 도착 사장님과 사모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셨다~ 자리에 들어갈때 신발을 벗으라는 말을 못알아 들어서 신고들어감;;;; 그래서 한국말로 "신발을 벗고" 라는 알려드렸다 발음이 어려운지 사모님은 카타카나로 받아적으심 요즘 별스타때문에 한국인 손님이 늘어서 한국어 공부중이라 하셨다~ㅋ 요리는 코스와 단품이 있는데 일본스럽지 않게 코스가 더 저렴하다~ㅋ 세금제외 이당 3500엔짜리로 이미 결정~! 일본에서 처음먹은 우설의 충격적인 비주얼때문에 꺼리던 음식이었으나 카루비테는 맛남~! 인당 2점씩~ 사장님에게 어울리는 따따한 사케도 추천받고~ 맛나게 냠냠~~ 우설을 먹고나면 상.. 더보기
분짜라붐 [이태원] 서울에 좀 유면한집을 이렇게 줄을 서야 밥을 먹을 수 있는것인가 집주인을 투척하고 주차하고 걸어왔는데도 줄은 그대로인것은 기분탓인가;;; 메뉴는 그렇게 많지않군 1층에서 열심히 만들고 밥은 1, 2층에서 먹는다 6명이서 메인 3메뉴를 먹어본 결과 난 쌀국수가 가장 맛난것 같다 연유를 넣은 코피고 달달하이 좋쿠나~~ 더보기
토레로 [안산] 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스페인 음식점 토레로! 대충의 분위기는 이렇다~! 1차 방문에 먹은 음식~ 사진에는 없지만 맥주 큰거 한잔도 먹음 집주인이 마음에 들어한 몇안되는 안산 밥집~! 위치는 요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