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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밥하기 싫은 날

색동면옥 [김포] 가~~~끔 고기없이 냉면이 땡기는 날이있다.. 20대때는 물냉면만 먹었는디.... 30대를 넘고는 비빔을 더 선호하는것같다~ 집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색동면옥이라는 평이좋은 냉면집이있어서 방문해 본다.. 흠.. 난 냉면을 먹으로 왔는디... 대부분다 아래 버섯생불고기를 굽고있다... 그래도 난 소신있게 냉묜~ 주문을하고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온육수가 있어 홀짝홀짝 하다보면 또 리필을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ㅋ 그렇게 2잔 즘 마시다보면 음식이 나온다 냉면 가지마가 올라가있고 이것저것 올라가있다 색동냉면.. 나는 나름 맛있게 먹었는데.. 집주인님이 달다고 반이나 남김... 만두 나는 평타정도눈 생각했으나 집주인님은 밀가루 냄시가 난다고... 여튼 다시 못오겠군요;: ㅠㅠ 더보기
박승광 칼국수 [김포] 주말에 칼국수집을 2곳 다녀왔다~ ㅋㅋ 강화도에 맛있는 칼국수집이 있다하여 찾았으나.. 너무 많은 집이 나와서 일단 가기는 했으나.. 결론부타 말하면~ 집에서 더 가까운 박승광 최강 해물 칼국수~ 승~! 티비에 많이나온집이라 엄청 유명한가보다... 아파트에 또치 견주분이 알려준곳~ 일반 칼국수 느낌이 아니라~ 악간 해물탕을 먹고난 후 칼국수를 넣어 먹는데 해물탕까지는 아니고~~ 머 이런 느낌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면이 넣어소 오지 않고 해물을 먹다보면 냄비가 허전해질때즘~~ 면 주세요~~ 하면 준다~ 너무 팔팔 끓여 나중에 너무짜서... 육수를 달라고할까 하다 이미 배가너무 차서~ 그냥 대충~ 먹자 했는디 결국 다먹긴 했다는.. 미련...ㅋ 주차장이 복잡복잡~ 주변에 차를 대고 살짝 덜어들어가는편이 좋음.. 더보기
삼기꽃게장 [동문동] 처제네에서 작년에 택배로 보내준~ 간장게장 출장가서 맛있다고 보내준녀석이다~ 아무생각없이 주문하고 계산할때 마리당 가격이 후덜덜 했었다 한다~ㅋ 포장은 아이스박스에 간장은 따로~ 보관 방법도 들어있고~ 맛은~ 일단 내가 먹어본 간장게장 중~ 가장 맛남 집주인도 비리면 간장은 거의 못먹는데 요놈은 너무 맛있가며 먹기 아깝다고 할 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역쉬 잘하는 집에 비싼놈들은 다르긴 다른것 같다~ 점심시간이 아직.. 2시간 남았는데.. 배고프군 더보기
잇츠 [구래동] 아침부터 일찍 일산가서 의자픽업하고 집에 세팅하고 집주인 치과때문에 안산가서 치과에다 투척하고 올만에 하루양 병원~~ 간호사 언니랑 꽁냥꽁냥 하고~ 다시 치과가서 집주인 주워서 아점으로 차에서 대충 만두랑 김밥먹고 이케아 반품하로 가다가~~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집에와서 정리잠깐하고 기절....... 밥은 먹어야하뉘~ 집주인이 먹고싶다는 빵에 파스타 들어있는거.. ㅋㅋ 먹으로~~ 분위기는 쏘쏘~ 같이들어온 아가테이블이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메뉴판이 특이하군 아직 빠른 밥시간이지만 손님이좀 있군.. 대놓고 찍기 모해서.. 처음으로 얼굴이... ㅋㅋ 올만에 메뉴판을 진지하게 보신다... 방 파스타가 없다고 빡치시기 직전에 찾아드림 달달한 설탕물~~ 아 달다~~ 주문하고 또 집주인에게 한소리 들었지만.. 더보기
부부요리단 오사카 [옥수동] 결혼 전 집주인의 지인으로 옥수동에서 스튜디오 에서 작가로 일하시는 분에게 결혼 스튜디오사진을 부탁하여 처음 가보게된 옥수동~ 힘든 촬영이 끝나고 함께 간 밥집이다~~ 부부요리단이라는 음식점은 3탄까지 있다 그중에 2탄 오사카~ 기본적으로 일본풍의 음식 그중 기억에 남았던 가야쿠우동~~ 일단 그릇의 사이즈는 어마어마~~ 양은 그렇게 부담될 정도로 많은 편은 아니나~~ 1인분은 아닌듯~~ ㅋ 면도 일반 저렴 음식점과는 다르지만~~ 면보다~ 국물이~~ 캬~~ 차가있어서 사케한한 하지 못한것이... 분명 사진에는 있으나 무슨메뉴인지 기억에..없다 우동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듯~~ 옥수동에 갈 일이 거의....아니 그냥 없기때문에.. 다시 방문은 힘들겠디만.. 다시간다면 꼭 차를 버리고~~ 사케한잔 하면서 느긋~.. 더보기
고향옥 얼큰순대국 [구래동] 김포로 이사하면서... 안산 용추골과 빠빠이하고.. 다시 찾아야했던 순대국집... 회사 형이 포장해가는 집이라고해서 같이가서 한번 포장했었는데~ 맛있어서 매장에서도 한번 먹어보기로함~ 포장은 얼큰순대국이었고 이번에는 순순대국 그냥 일반적인 힌둥힌둥한 순대국~ 오~ 센스있는 아이템 발견~ㅋㅋ 일단 맛있었기 때문에~~찬찬히~ 다~ 먹어보기로~ 수육이야~ 다 거기서 거기일꺼고~~ 불막창은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하면 들고와서 먹으면 되고~~ 잉? 후추랑 소금이 없네..... 했었는데 다~ 먹을때즘... 수저 식탁서랍에 있는것을 발견.. 좌석은 요정도~~ 있고 사진에 안보이는 자리가 4테이블정도 더있는 사이즈 칼퇴하고와서 그런가.. 사람들은 별로 없군... 가장 중요한 맛~ 일.. 더보기
퓨전굽는삼계탕 [시흥] 회사 친구놈의 추천으로 알게된 맛집~! 맛집이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지만 이집은 참~~ 건강하고도 맛있는 집이다~! 일명 눈꽃삼계탕~! 흑미 누룽지위로 능이버섯과 산삼배양근도 특이한데 닭을 옥수수로 구워서 나온다 닭육수가 따로나와 기호에따라 넣어서 먹는다 밥맛에 깐깐하신 장모님도 맘에들어하신 밥~ 매장에 도정하는 기계가 따로있을정도로 사장님의 밥에대한 자부심또한 어마어마~ 물론 눈꽃 삼계탕도~~ 직접 오셔서 설명을 해주신다~ 난 몇번 가긴했지만 늘 설명을 듣고 먹으면 더~ 보양의 기운을 받는것 같다~ ㅋㅋ 함께나오는 반찬들도~ 흠잡을대가 없다~ 갓김치도 음식점에 나오는 그런 맛이 아니다~ 음식점에서 먹아본 갓김치중 가장 맛있었다 안산에있을때는 그래도 30분이면 가서 먹을 수 있었는데... 김포로 이사오.. 더보기
엄지네포장마차[강능] 얼마전 모ㅠ백화점에서 이벤트성으로 진행한 엄지네포장마차 꼬막~~ 사진폴더 구석에 우리도 먹었던 사진이있다~~ 그래도 우리는 본점에서 줄서서 먹음~ 몇인분 머 그런 선택사항이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먼가 묘~하게 땡기는맛? 아무튼 처묵처묵~ 메인은 아니지만 안주가 필요하니까~~ 육 사심이도 한판~~ 이때 여행 중 먹었던 음식중에는 그래도 꼬막이 가장 맛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펜션으로 돌아올때 포장까지해서~ㅋㅋ 집에 도찰해서 좀 쉬다 바로 먹었는데 하루에 2끼를 꼬막으로 먹고도 남기지않고 먹었던것으로봐서 확실하게 맛은 있었던것같다. 더보기
일월성 [구래동] 먼일인지~ 집주인이 자장면이 땡기신디하여 배민으로 검색~ 이사 후 첫 중국집~! 탕수육 짬봉 세트에 삼섬간짜장 추가 짬뽕은 평타~ 삼선간짜장도 평범 오~ 탕수육은 기대 이상~~! 만두는 그닭;;;; 탕수육만 주면 좋겠군~! 일단 첫 도전에 평타~~ 안산보다 맛있음 ㅋ 더보기
신키로우 [텐진] 이번 어행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한국스럽지 못한 음식을 거의 못먹었다.. 특히 일본와서 꼭 먹어봐야하는 라면도... 엄빠 일정이 우리보다 2일 짧기때문에 엄빠를 보내고 우리는 원하는 음식을 먹으로 다닌다. 물론 쇼핑이 우선이라.... 또 라면을 까먹고 있었다. 그러다 BiVi에서 쇼핑 후 점원에게 맛있는 라면집을 추천해 달라고했다~ㅋㅋ 이치란이야... 먹어본 맛이고 나머지는 찾아가기 구찬고... 마지막 오카모토~! 야타이라고 적혀있는데 포장마차다 BiVi바로 앞에 있는데 줄을 서서 먹을정도로 유명하다고 맛도 괜춘하다고 하니 가보기로한다.. 흠... 줄이 길다.... 줄지 않는다.. 라면만 파는게 아니라 포장마차라.. 술을 드시는 분이 많이보인다.. 5분기다려보고 포기... 주변에 다른 포장마차를 보고 손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