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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밥하기 싫은 날

황산도 해물칼국수[강화도] 부처님의 은덕으로 우리에게 또 하루의 빨간날이~ 날씨가 꼬리꼬리하지만.. 그래도 하루양 놀이터는 가야하기때문에 만만한 상화도로 고고~ 비도 오고 국물이 땡겨 급 검색하여 칼국수집으로~ 후보가 있었지만 하루양 놀이터 가는길에 있는집~! 주방에 한분 서빙 한분만 있는 그렇게 크지 않은곳 보통~? 칼국수집에 있는 메뉴들이 있고~ 우리는 해물 칼국수 2인분~ 기본찬이라고는 김치~ 김치 칼국수 면에 메밀이 들어있어 색이 약간 검딩 국물은 고추와 후추로 칼칼하게 먹을만 하다~ 양은 엄청 많은듯;;; 가장 맘에 들었던 가리비~~ 인당 하나씩 들어있는 것 같은데... 사이즈가..... 그냥 그런 사이즈가 아님~ 엄~ 청 큼;;; 좋아좋아~ 역쉬 양이 많다 다먹고 남은것;;;; 집주인이 조개 킬러임에도 많이 남음...... 더보기
설반 [김포]_3 이마트쪽으로 퇴근하는 길에보면 밥집들이 쭉~~ 있다~ 많이.... 맛집을 찾아야 하는디.. 아직까지는... 많이 찾지 못했음;;;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찾은 설반이라는 밥집~! 주차장도 넓고~ 날씨도 좋고~~ 경치까지~ 와우~ 참 좋으다~~~ 하지만 올라오는 길이 거지같다.... 비포장에 차량 1대만 지나갈 수 있는 폭의 오프로드;;; 비온 후 길이 어마어마하다;;; 주 메뉴는 소갈비인 것 같다 일단 갈비탕이 2놈이나 있어 우선 둘다 시켜본다 반찬들은 쏘쏘 힌둥이 꿀떡은 왜주는것인가... 신갈탕~! 갈비탕을 칼칼하게 양념하고 고기를 추가로 준다 갈비살인것 같기는 한디 살짝 양념된? 우갈탕~! 그냥 일반적인 갈비탕~ 일단 둘다 맛있다 집주인도 맘에드는 눈치다 2차방문~! 주말에 집주인이 냉면 노래를 불러.. 더보기
뉴욕버거 [김포] 퇴근셔틀이 이마트 앞에 버려주기때문에.. 오늘은 이마트 안에있는 뉴욕버거로 저녁을 퉁 마트다니면서 많이 보기는 했느네 메뉴나 가격을 본것은 처음인 것같다.. 일반 버거집에 비하여 가격이 싼.. 느낌... 맞나..? ㅋㅋ 감자튀김에 치즈를 올려주는 요놈 괜춘한거 같다.. 집주인은 치즈가 부족하다 하여 한정더 올려 레인지에 30초 돌려주니 만족하는 것 같다;; 너쩌고 저쩌고 장점이 써있으나.. 난 고기말고 새우머시기를 먹어서 모르겠고 토핑은 기본으로 먹으면 살짝 부족한 느낌.. 소스는 먀요랑 캐찹 믹스맛이...ㅋㅋ 포장하여 집에들고옴~ 머~ 나름 가끔~먹을만 한 버거인것같다... 가장 좋은점은.. 퇴근길에 살 수 있다는? ㅋ 더보기
베트남 노상식당 [김포] 구래동에있는 노상식당이라는 베트남 쌀국수집. 요즘 베트남 쌀국수집은 엄~청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육수를 구입하여 창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육수를 직접 만드는 집도 있겠지만.. 그래서인지 요즘 이름있는 쌀국수 집이 아니면 거의 가족? 부부? 2명이서 운영하는 집이 늘어나는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은 비슷비슷한느낌? 하지만.. 가끔은.. 육수 물조절 실패한 느낌의.. 싱거운 집도 있는데.. 이집도 그런듯.. 양과 가격은 괜춘하나... 싱겁다.. 추가로 분짜도 시켰지만.. 면이 너무 두껍고 푹익어.. 개인적으로는 뵬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더보기
북경짜장 [김포] 맛집 검색에서 자주보이는 가성비 좋은 집 2900원에 일반 자장면 보통을 먹을 수 있는집.. 하지만 고기자장면이 더 많이 팔린다는~~ 줄을서서 먹어야 한다는 말도 많았지만 칼튀하고 달려가뉘... 그냥 텅텅.. 잘못온줄... 메뉴는 많으나.. 내목적은 고기짜장~~ 그래도 중국집인디... 탕수육 맛은봐야하지 않겠냐.. 며 집주인에게 한소리를 들었지만 그래도 성공~ㅋ 자장면집에 셀프바가 있음;;; 밥을 무료로 준다는;;;; 간단한 반찬과 진짜 밥통이 있음;;;; 저기 청량고추는 왜있는지... 하면서 쌈장이랑 하나 들고옴 오오~~ 중국집에서 보기힘든 찍먹~!!!!! 한번도 가서 먹을때 찍먹을 본적이 없는것같은디.. 암튼 맛있었음~~ 집주인은 면이좀 얇다는 지적질이 있었으나... 그래도 잘 먹더군~ 탕수육은 찹쌀.. 더보기
명동칼구수 [김포] 김포 구래동에 명동칼국수 오픈~ 집주인이 좋아라 하기때문에~ 고고~ 2층 건물에 3층이 주차장.. 주차비는 주변과 다르게 카드실으로줌... 다른곳은 그냥 차번호로 처리해서 자동으로 된디. 여기는 약간 불편... 칼국시하나와 만두하나 시켜봄~ 만두는 일단 밀가루맛 하나없이 깔끔한맛? 괜춘함 캌국수는 ... 너무~ 깔끔하다고 할까... 국물은 괜춘한데 면을 먹을때는 약간 싱겁... 양념이 있었지만 집주인은 괜춘다고 하여~ 그냥 후딱먹고 나옴~~ 옆테이블 아가가 너무 시끄러워서~ ㅋㅋ 더보기
박혜자 낙지마당 [안산] 안산에서 몇년 살면서 나름 맛집이라고 생각한집 박혜자낙지마당..... 탈안산 이후.. 올만에 방문~ ㅋ 왜 올만에 방문만하면 음식점들은 이렇게 가격이 올라가는것인가... 내월급은 안오르는디... 그래도 머~ 몇일전 만원짜리 냉면에 비하면~~ 싼편이라고 합쉬다~~;;; 했지만.. 겨란찜까지 2천원을 받기 시작했다뉘..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1인1찜으로~ 기본찬은 변함이 없으나... 밥양이 늘었는것같다... 특별하게 들어있는것은 없는것같은디... 꼭 둘이가서 하나씩은 먹어야 양이 맞는것은..요놈.. 너까지 돈을 받다뉘....에휴~ 그래도 맛남 더보기
황해식당 [옥천] 옥천냉면.... 양평 캠핑 후 집에돌아오는길에 있어서 들어가게된 엄청 유명한집.... 11시오픈 20분즘 도착했으나 사람들이 벌써~~ 테이블에보면 다들 완자? 같은놈이 있어서 먹을까.. 했지만 4덩이? 에 2만원이라는 가격을보고 포기.. 냉면도 만원씩한다는..... 냉면에 사이드먹으면서 2인에 4만원은 좀...... 응? 토핑이 이게 다인것인가... 비빔이라 양념으로 승부한다는 것인가.. 응;;? 물냉에도 토핑이라곤;;;; 와 국물이 얼마나 맛있으면 이렇게 나온다는 것인가 ㅇㅇ? ;;; 왜? 왜? 왜? 이가격에 이맛? 메밀과 고구마전분에 무슨일이 있어서 17년까지 8000원짜리가 18년부터 만원에 팔리고있는지 이해할 수 없으나;;;; 4개 이만원짜리 동그랑땡을 사먹지 않은것을 감사하며 빠르게 퇴장...... 더보기
청년다방 [김포] 퇴근하면서 집주인이 오늘은 떡볶ㄱ이가 땡기신다고하여 김포 떡볶이 검색하면 바로나오는집 청년다방~ 물론 이름답게 커피도 팔고있음 ㅋㅋ 메뉴응 요렇게~~ 좀 비싼감이 읶다... 추천해주신 차돌중자로 고고~ 사이드로 이것 저것 많으나~~ 일단 가격이 있으니~ 양이 많을것이라는 느낌에 페스~~ 하고 모자라면 날치알 볶음밥을 먹기로~ 맛나게 먹는 방법이 벽에 있는데~~ 인덕션의 불이 들어와따 나가따 하는 느낌이라.. 졸여서 먹을수는 없었다.. 대충의 분위기~ 요즘은 인건비가 점점 비싸지면서 아르바이트보다는 보통 운영하시는분이 다~ 하는 분위기다.. 특이한점은 떡이 길~~~다 원하는만큼 잘라서 먹어야함~~ㅋㅋ 역쉬나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볶음밥까지 먹어야 대충 배가 부른느낌~~ 일단 맛이 나쁘지는 않으나..집.. 더보기
흥부네 뼈 감자탕 [김포]_2 맛있는 녀석들...에서 너무 맛있게 감자탕을 먹어서.. 다음날 퇴근 후 바로~ 감자탕집 검색~~ 주변에 가까우며 맛있고 양많은 집이라 추천받아 고고~~~ 대충의 가격은 이정도? 음 그렇게 비싸지 않군~~ 일단 양이 많다는 글을 본것같아~ 집주인님이랑 둘이서 소에 밥2개~궈궈~~ 내가 좋아라하는 감자떡사리? 가있어 좋다~ 사리가 더 많았으면~~했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군 정신없이 먹고난후 뼈들... 남여 2인이서 먹기에 그렇게 많지는... 아니 조금 부족한 양인것 같가.. 양이 살짝 아쉽군..... 2만3천원.... 다음에 7천원짜리 뼈해장국을 먹고 양비교를 해봐야겠다 또~ 오겠다는것은 일단 맛은 있다~~ 평타 이상인것같다 많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기상태도 보들보들하고~~ 역쉬 부족하여 볶음밥하나~ .. 더보기